신정역 안내
신정역은 서울 양천구 신정4동 오목로 아래에 있는 5호선 역으로 1996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역에는 은행정이라는 부역명이 함께 붙어 있는데, 이 일대를 부르던 옛 지명에서 온 이름입니다. 북쪽으로는 까치산역, 동쪽으로는 목동역과 이어집니다. 역을 중심으로 신월동 방향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목동 방향에는 고등학교와 사회복지관이 자리하고 있어 등하교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발길이 잦습니다.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주택이 촘촘하게 들어선 주거 생활권으로, 이곳에서 5호선을 타고 서쪽으로 가면 강서구로 넘어가게 됩니다. 터한의원 마곡점은 신정역에서 5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네 정거장 간 발산역 인근에 있습니다. 역에서 조금 걸으면 신월동과 목동으로 나뉘는 길목이라 두 동네 주민이 모두 이 역을 씁니다.
학교가 여럿 모인 동네라 책상 앞에 오래 앉아 공부하는 청소년이 많고, 휴대전화를 내려다보는 시간까지 더해지면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가 굳어지기 쉽습니다. 학원 일정을 챙기느라 바쁜 부모들은 운전과 집안일 사이에서 어깨와 허리가 결린다고 말합니다. 자녀의 거북목 자세나 부모의 목·허리 불편, 긴장으로 생기는 두통을 두고 가족이 함께 상담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험 기간이 되면 밤늦게까지 책상에 엎드려 공부하다 아침에 목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학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