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역 안내
목동역은 서울 양천구 목1동 오목로 아래에 있는 5호선 역으로 1996년에 개통했습니다. 승강장이 곡선 구간에 놓인 지하역이라 열차에 오르내릴 때 틈을 조심하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서쪽으로는 신정역, 동쪽으로는 오목교역과 이웃합니다. 역 가까이에 서울남부지방법원과 검찰청,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같은 기관과 종합병원이 모여 있어 업무나 민원을 보러 오는 사람이 많고, 로데오거리에는 옷가게와 식당이 늘어서 있습니다. 주변에는 고등학교도 여럿 있습니다. 기관과 상권, 주거지가 함께 있는 생활권이며, 마곡점은 목동역에서 5호선을 타고 서쪽으로 다섯 정거장 이동한 발산역 인근에 있습니다. 병원을 오가는 환자와 보호자도 이 역을 많이 이용합니다.
법원이나 관공서 주변에서 일하는 분들은 서류를 검토하고 문서를 작성하느라 하루 대부분을 책상 앞에서 보냅니다.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긴장이 계속되면 자기도 모르게 이를 꽉 물게 되고, 턱이 뻐근하거나 입을 벌릴 때 소리가 난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목과 어깨가 굳는 느낌도 함께 오곤 합니다. 턱관절 불편이나 목디스크 증상, 긴장성 두통을 두고 상담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로데오거리 매장에서 하루 종일 서서 손님을 맞는 분들은 저녁이면 허리와 발바닥이 뻐근하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